몇 년전엔 전국 여러곳의 초등학교에 세워진 단군상의 목을 따더니 이젠 아이들을 가르키는 교재에 단군은 사탄이라며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가르치려고 한단다. 저를 낳고 길러준 제땅 제나라 제조상 제부모를 부정하고 지구반대편 엉뚱한 나라의 지방신이 우리의 조상이란다. 요런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러면 아브라함이 받아주실까? 아브라함께서 그래 아이구 내새끼들 이쁜 것들 하고 받아 주실까? 참 기가 막히다. 바꾸어서 생각해보자. 길을 가는데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하던 아이가 아버지하고 브르면 어떨까? 나는 당신의 자식입니다. 당신을 존경하고 당신을 믿사오니 자식으로 받아주십시요.한다면 선뜻 자식으로 받아드리겠는가? 핏줄 한방울 통하지 않고 피부색도 얼굴 생김새도 틀린 사람을 조상으로 모신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가하는가? 이치에 맞는다고
우길건가? 순리대로 살자! 기독교인들이여 이땅에 태어나서 이땅에 뿌리박고 살면서 더 이상 제조상을 욕보이는 패륜아가 되지 말자 제발 정신좀 차리자!

 지금 기독교가 유럽이나 미국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처럼 번창하는곳이 없다. 유럽각국은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슈퍼마켓이나 편의 시설로 바뀌고 있단다. 예수가 2000년동안 부활한다고 뻥친게 허구로 들어났기 때문이란다. 한국 기독교인들 정신좀 차리고 너무 극성좀 부리지마라. 대한민국은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 어느 종교를 믿든 자유이지만 나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편협한 사고를 버려라. 더불어 사는 정신을 배워라. 그것이 바로 단군의 홍익인간 이념이다. 단군은 한명이 아니고 47명이 2096년 동안 지금의 중국땅 대부분과 한국 일본을 지배하던 대제국의 제왕들의 호칭이었다. 미신도 신화도 아닌 바로 우리의 훌륭한 조상들이시다. 단군은 고유명사가 아니고 왕 또는 제왕을 일컷는 보통명사다. 왕,제왕,황제,천왕 대통령 이런 것들이 신이 될수는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며 더군다나 인간이2096년(삼국유사에는 1500년을 통치하고 1908살 까지 살았다고 돼있다.)을  살 수는 없는일 아닌가. 단군조선을 부정하면 우리의 역사는 5천년이 아니고 2000년이 된다.스스로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면서 스스로를 부정하는 누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운영자>-